Renta de casas de campo vacacionales en Yangsan-si

실내가 깨끗해서 좋았고 가구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분위기도 아늑해서 편안하게 잘 쉬었습니다. 앞 마당은 생각보다는 좁고 담이 낮아서 오픈되어 있습니다

휴식을 하고 싶을때마다 생각나는 곳이에요. 시골집이지만 집안 집기들이 예쁘고 깔끔하게 잘 정돈되있어요. 제가 비염이 심해서 다른숙소가면 밤새 기침콧물에 괴로운데 여기 침구는 먼지안나는 포근한 이불이라 비염걱정없이 편한 숙면을 취할수 있어요. 군불때는 큰방도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냄새도 별로 안나고 뜨끈한방에서 푹 지지다 왔어요^^ 요즘 아이들이 아궁이에 고구마,감자구워먹는거 하기 힘든데 그것도 엄청 잼있어하더라구요. 잔디깔린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잼있게 잘놀다왔어요~~

네 번째 방문입니다. 저희는 체크인을 조금 빨리 했으면 하고 있었는데 일찍 들어갈 수 있게 미리 배려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 옥상 데크와 옥외계단이 좀 노후해서 이번에 예약할 때 좀 망설였는데 와보니 깨끗하게 수리가 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언제나 완벽하게 프라이빗한 공간, 즐길거리가 풍부하면서도 평화롭고 고요한 공간에서 쉬어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가을에 또 오겠습니다!

통영 여행을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숙소라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평화를 느끼기에 딱 좋았어요. 흔히 통영하면 바다를 떠올리지만, 이곳은 바다가 아닌 산과 마을이 어우러진 ‘촌캉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도착하니 숙소 호스트분이 직접 입구까지 나와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길 안내도 세심하게 해주셔서 처음 방문임에도 어렵지 않게 숙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따뜻한 환대 덕분에 시작부터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마을 전체가 정말 조용해서, 도시의 소음과는 완전히 다른 고요함이 흐르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숙소에 준비된 고무신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평소에는 잘 신어보지 않던 고무신을 신고 마당을 걷고, 동네 한 바퀴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기분이 들더라고요.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세심함이 느껴져서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직접 준비해온 재료로 바베큐도 했습니다. 산 공기가 상쾌하게 느껴지는 마당에서 맛있는 고기와 함께하는 바베큐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지인과 함께 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일상의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이곳의 진정한 매력은 평온함과 자연스러움이었습니다. 바다 풍경이 다소 지겨워졌거나, 복잡한 관광지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촌캉스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이 숙소를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숙소 내부가 깔끔하게 청소되어있고 주변도 조용해서 친구들과 재밌게 즐기다 갑니다. 그리고 사장님께 문의 메세지를 보내면 빠르고 친절하게 답장해주셔서 좋았습니다.

Situated in a peaceful area which my husband and I really loved! Lots of cafes and restaurants around! Great location if you are looking for a place to relax in Busan. Felt really at home and everything you need is here! It is also nearby the beach!! Will definitely stay here again~!

도착할즈음 비가 보슬보슬 왔지만 비오는 분위기도 넘 좋았습니다. 들어가는 초입부터 푸르른 큰나무와 나무 대문이 넘 이뻤습니다. 빗물을 머그믄 촉촉한 잔디밭은 크진 않지만 반려견 한마리가 뛰어놀기엔 큰 운동장이었습니다. 아궁이가 있는 우측 황토방은 작지마 운치가 있습니다. 본관은 잘 정리된 침실 2개와 깨끗하고 넓은 주방, 깨끗한 화장실 1개가 있습니다. 거실은 그리 넓지는 않지만 쇼파가 있어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짐을 풀자마자 반려견과 잔디마당에서 뛰어놀았습니다. 마당 한쪽에는 들꽃이 예쁘게 피어 있고 한쪽에는 예쁘게 조경된 나무 아래 벤치가 아주 멋스럽습니다. 해질 무력 모닥불을 피우고 바비큐를 준비해봅니다. 장작과 숯은 자체적으로 준비해갔습니다. 화로대와 그릴이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릇과 냄비도 4인이 쓰기에 충분한 양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 돼지, 닭 3종 바비큐를 맛있게 즐기고 장작을 피워 오로라 불꽃가루까지 뿌려놓으니 모닥불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모닥불의 꽃 군고구마까지 숯에 맛있게 구웠습니다. 밤늦게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도록 가족들과 수다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용한 음악과 영롱한 별빛, 달빛에 물들어 봅니다. 밤새 영상8도 추위가 느껴졌지만 보일러가 잘 돌아주어 따뜻하게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이 되자 어디선가 들리는 새소리에 잠을 깹니다. 어제와 달리 날씨가 눈부시게 넘 좋았습니다. 커피한잔 들고 따뜻한 햇살 가득한 잔디마당에 앉아 고요한 아침 기운을 맞이 했습니다. 이 시간이 넘 좋았습니다. 이곳이 내 집이었으면 하는 간절함까지 들었을 정도로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깨끗하게 뒷정리후 마당에서 가족사진 한가득 찍고 집을 나섭니다. 짧은 21시간이었지만 머무는 시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진정한 촌캉스를 즐겨 보았습니다. 지금 이 숙소로 가시다보면 이팝나무 가로수 길이 넘 아름답습니다. 울가족들은 다시한번 이 곳을 재방문키로 약속하며 행복한 마음 가득 안고 대문을 닫아봅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가족들과 오랜만에 모임이라 식구수가 많기도했고 어린이에 강아지까지있어 숙소찾기가 만만치않았어요. 그런데 딱!!! 바다가보이고 독채이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깔끔한숙소에서 맘껏웃고 노래방기계로 노래도 부르고 넓은거실어서 다같이 즐겁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주방집기도 많고 특히 얼음냉장고!!!!! 하이볼도 만들어먹고 다음날 아이스커피도먹고 너무좋았어요. 정수기도있고 수건도넉넉해서 진짜 탁 먹을것만주비하면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잘놀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아버지와 함께 3가족이 간 휴가.. 첫 숙소에 대한 가족들의 평가는 대체로 이랬습니다. 1. 지금까지 여행 중 뷰로는 최고 2. 가끔 휴식 취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3. 우리 가족도 시골에 이런 공간을 마련해보자. 다시 또 온다면 1박이 아닌 며칠 묵을 숙소로는 최고입니다